CJ대한통운, KS-SQI 평가 택배 부문 2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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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택배 부문 1위에 올랐다고 25일 발표했다. CJ대한통운은 국내 최초로 새벽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고, 아시아 최대 규모 터미널 건설 등을 통해 서비스품질을 높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KS-SQI는 2000년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 품질평가 모델이다. 국내외에서 서비스 품질을 측정하는 대표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CJ대한통운은 택배 부문에서 74.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