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규 산업부 장관 "사우디 원전 참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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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이 26일 서울 잠실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사우디 비전 2030 비즈니스 포럼’에서 아델 빈 무함마드 파키흐 사우디아라비아 경제기획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이들 뒤는 압둘 아지즈 아루크반 사우디상공회의소 경협위원장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백 장관은 이날 사우디 정부가 추진하는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한국이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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