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내 여친"…김준희♥이대우, 결별설 딛고 여전히 사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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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이대우 커플이 16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여전히 뜨거운 사랑 중이다.
이대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때가 그립구만유. 현실은 그냥 일반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영상에는 과거 보디빌더 대회에 출전했을 당시의 이대우 모습이 담겨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선명한 근육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대우는 "저 때 정말 아무 걱정 없이 옆에서 든든하게 써폿해준 내 여자친구 김준희. 내년엔 내가 최강 써폿할게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김준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앞서 김준희와 이대우는 지난 7월 열애를 인정했지만 이달 초 SNS 계정에 올라와 있던 사진이 모두 삭제되며 결별설에 휩싸였다.하지만 김준희는 소속사를 통해 "아직 잘 만나고 있다"며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992년생 이대우는 올해 26세로, 지난 2월 개최한 코엑스 나바코리아에서 스포츠모델 부문 2위를 차지한 실력파 보디빌더다. 또한 피트니스스타 등 대회에서 스포츠모델 루키 숏부문 1위, 그랑프리전 3위 등 훌륭한 성적을 보여줬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이대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때가 그립구만유. 현실은 그냥 일반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영상에는 과거 보디빌더 대회에 출전했을 당시의 이대우 모습이 담겨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선명한 근육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대우는 "저 때 정말 아무 걱정 없이 옆에서 든든하게 써폿해준 내 여자친구 김준희. 내년엔 내가 최강 써폿할게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김준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앞서 김준희와 이대우는 지난 7월 열애를 인정했지만 이달 초 SNS 계정에 올라와 있던 사진이 모두 삭제되며 결별설에 휩싸였다.하지만 김준희는 소속사를 통해 "아직 잘 만나고 있다"며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992년생 이대우는 올해 26세로, 지난 2월 개최한 코엑스 나바코리아에서 스포츠모델 부문 2위를 차지한 실력파 보디빌더다. 또한 피트니스스타 등 대회에서 스포츠모델 루키 숏부문 1위, 그랑프리전 3위 등 훌륭한 성적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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