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30일 국감 증인 출석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가 30일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기로 했습니다.네이버는 29일 "국감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에 따라 창업자가 출석을 결정했다"라며 "글로벌 사업도 중요하지만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이기 위한 차원"이라고 이 창업자의 국감 증인 출석 배경을 밝혔습니다.앞서 국회 과방위는 포털의 뉴스 편집 방침, 정무위는 네이버의 시장 지배적 사업자 지위 남용 등에 관해 묻고자 이 창업자를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해외 체류를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습니다.네이버는 투자 대상 물색 등을 목적으로 유럽에 머물던 이 창업자가 국감 출석을 위해 출장 일정을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이 창업자는 오는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31일 정무위원회의 종합감사에 각각 증인으로 나설 계획입니다.정재홍기자 jh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태희 출산, 아빠 비가 공개한 앙증맞은 ‘공주님’ 양말 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김미려 집, 1년 만에 2배 껑충 뛴 사연…어떻게 지었길래?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김준현 딸 태은 최초공개, 엄마 닮은 깜찍 미모 ‘치명적 매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