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 10년간 청소년보육시설에 제품 기부

파나소닉코리아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사진)는 27일 한국언론인협회와 서비스마케팅학회가 주최한 ‘2017년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 사회적공감 나눔실천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3년 연속 수상이다.

파나소닉코리아는 2000년 한국 법인 설립 이래 17년 동안 기업 철학인 ‘공존공영’의 정신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와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책임)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로 21차를 맞이한 ‘CSR 투어’는 10년간 매년 설날과 추석 2회에 걸쳐 프로그램 실행하고 있다.
2007년부터 서울 경기지역의 76개 시설을 중심으로 기부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1년부터는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 주기 위해 서울 경기지역의 110개 청소년보육시설을 중심으로 파나소닉 제품과 생활필수품을 기부해오고 있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원도 지역을 시작으로 농어촌 등 전국적으로 기부 기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포토아카데미는 파나소닉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CSR 투어’의 연장선상에 있는 프로그램으로 파나소닉 카메라를 전달받은 청소년복지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카메라 사용법 및 사진 촬영 이론 등을 교육한다. 포토아카데미는 ‘CSR 투어’의 단순한 상품 기부를 넘어 기부한 카메라에 대한 교육을 통해 청소년에게 꿈과 재능을 키워줌과 동시에 올바른 인성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이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파나소닉코리아는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각종 콘테스트나 메세나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 대학생 CSR 홍보대사, IBS산학협력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과 대학생이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파나소닉의 고성능 프로젝터를 활용한 컨버전스 아트 전시 ‘모네, 빛을 그리다 전(展)’,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영상쇼 등을 협찬하는 등 영상 및 콘텐츠를 활용한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