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 타운홀 미팅·직소민원실 가동 '명품도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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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C7
광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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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는 복지보건, 산업경제문화, 도시환경교통, 행정소통 4개 분과 6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연 2회 정례회의는 물론 안건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분과회의를 열거나 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구정 방향부터 계획, 검증까지 자문한다. 필요한 경우 심층자문을 통해 전문 지식을 보탠다. 구는 구 정책 전반에 대한 전문가와 소통을 통해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시각을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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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열려 있는 전자민원창구 ‘구청장에게 바란다’와 주민생활 불편과 고충을 구청장이 직접 챙기는 ‘직소민원실’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구 소식지 ‘아차산메아리’ 발행, 홈페이지를 통한 ‘제안제도’와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모바일 투표 ‘엠보팅’도 추진하고 있다고 광진구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