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생산직 하루 노임 4.8% 오른 7만801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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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소제조업 생산직 근로자의 하루평균 노임은 7만8014원으로 작년에 비해 4.8%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제조업 1500곳(종사자 20인 이상)을 대상으로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 시 제조원가계산의 기준이 되는 평균 노임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산출된 노임은 내년 1월1일부터 1년간 적용된다. 생산직 주요 직종의 평균 노임(일급)을 보면 △작업반장 9만6656원 △제품 출하원 7만5192원 △제품검사 및 조정원 7만2958원 등이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제조업 1500곳(종사자 20인 이상)을 대상으로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 시 제조원가계산의 기준이 되는 평균 노임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산출된 노임은 내년 1월1일부터 1년간 적용된다. 생산직 주요 직종의 평균 노임(일급)을 보면 △작업반장 9만6656원 △제품 출하원 7만5192원 △제품검사 및 조정원 7만2958원 등이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