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삼성동 교통사고 사망…경찰 "정식 절차 후 입장 발표"

김주혁 삼성동 교통사고 사망

김주혁 삼성동 교통사고 사망

배우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30일 숨졌다.

30일 강남경찰서 측은 김주혁 교통사고에 대해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강남서 측은 TV리포트를 통해 "삼성동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은 맞다"면서도 정확한 위치와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했다. 강남서는 정식 절차를 밟고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29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 인근 아파트 옆 도로에서 배우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경찰이 전했다.

김주혁이 탄 벤츠 차량이 사고로 전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주혁은 사고 후 건국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