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백련산 해모로' 분양… 응암역·새절역·녹번역 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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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이 서울 은평구 응암11구역에서 ‘백련산 해모로’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9개 동 총 760가구 규모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27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체 가구의 99%를 84㎡형 이하 중소형으로 설계했다. 39·43·50·54㎡형 등 소형 평형대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3호선 녹번역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은평구 응암동 108의 2에서 지난 27일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