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2550' 뚫은 코스피…KB이종신, 일 수익률 1.6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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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1일 '2017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도 대부분 수익을 개선했다. 전체 7명의 참가자 중 5명이 (+) 수익을 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550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가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지수는 전날보다 33.04포인트(1.31%) 오른 2556.47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IT 관련주가 3%대로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닥 지수도 상승했으나 700선을 넘지 못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1.57포인트(0.23%) 오른 695.77에 장을 마감했다.이종신 KB증권 대치지점 부장과 이동현 한화투자증권 송파지점 과장은 나란히 1%포인트 넘게 수익을 개선했다.
이종신 부장은 이날 1.68%포인트의 수익을 개선하며 누적손실률을 3.53%로 축소했다. 매매에 나서진 않았지만 브이원텍 하이비젼시스템이 2~3% 상승하고 대한광통신도 소폭 오르며 수익 개선을 이끌었다.
이동현 과장은 1.06%포인트를 추가하며 누적수익률을 32.48%로 늘렸다. 전체 참가자들 중 1위를 확고히 했다. 이 과장은 이날 활발한 매매를 선보였다.이날 3% 강세를 보인 KG케미칼을 일부 정리하며 13만원 이득을 봤고 카프로를 전량 정리하며 25만원을 벌었다. 보유중인 일진머티리얼즈 주성엔지니어링 큐렉소 에코프로 상아프론테크도 모두 팔며 5만~10만원대의 이득을 봤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보유 비중을 늘리고 비덴트 피엔티를 신규로 매수했다.
전체 2위를 달리고 있는 김선구 메리츠종금증권 강남센터 과장과 4위인 유안타증권 금융센터 청담지점의 청담샥스핀 팀, 강성국 한국투자증권 노원PB센터 차장 등도 이날 수익을 소폭 개선했다.반면 전체 3위인 메리츠종금증권 부산금융센터의 자신감의 요정과 박성현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과장은 1%포인트 안팎의 손실을 입었다. 각각 누적수익률 16.81%, 누적손실률 10.51%를 기록했다.
'2017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회는 오는 11월24일 종료된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이날 코스피지수는 2550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가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지수는 전날보다 33.04포인트(1.31%) 오른 2556.47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IT 관련주가 3%대로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닥 지수도 상승했으나 700선을 넘지 못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1.57포인트(0.23%) 오른 695.77에 장을 마감했다.이종신 KB증권 대치지점 부장과 이동현 한화투자증권 송파지점 과장은 나란히 1%포인트 넘게 수익을 개선했다.
이종신 부장은 이날 1.68%포인트의 수익을 개선하며 누적손실률을 3.53%로 축소했다. 매매에 나서진 않았지만 브이원텍 하이비젼시스템이 2~3% 상승하고 대한광통신도 소폭 오르며 수익 개선을 이끌었다.
이동현 과장은 1.06%포인트를 추가하며 누적수익률을 32.48%로 늘렸다. 전체 참가자들 중 1위를 확고히 했다. 이 과장은 이날 활발한 매매를 선보였다.이날 3% 강세를 보인 KG케미칼을 일부 정리하며 13만원 이득을 봤고 카프로를 전량 정리하며 25만원을 벌었다. 보유중인 일진머티리얼즈 주성엔지니어링 큐렉소 에코프로 상아프론테크도 모두 팔며 5만~10만원대의 이득을 봤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보유 비중을 늘리고 비덴트 피엔티를 신규로 매수했다.
전체 2위를 달리고 있는 김선구 메리츠종금증권 강남센터 과장과 4위인 유안타증권 금융센터 청담지점의 청담샥스핀 팀, 강성국 한국투자증권 노원PB센터 차장 등도 이날 수익을 소폭 개선했다.반면 전체 3위인 메리츠종금증권 부산금융센터의 자신감의 요정과 박성현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과장은 1%포인트 안팎의 손실을 입었다. 각각 누적수익률 16.81%, 누적손실률 10.51%를 기록했다.
'2017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회는 오는 11월24일 종료된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