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금융지주, 초대형 IB 1호 인가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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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가 한국투자증권의 초대형 투자은행(IB) 1호 인가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11분 한국금융지주는 전날보다 1400원(2.15%) 오른 6만64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초대형 IB 지정 안건을 상정했다. 정례회의에선 초대형IB 인가를 신청한 증권사 5곳 중 한국투자증권만 발행어음 허가 안건을 심의했다.
오는 8일 금융위 회의를 통과하면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첫 초대형 IB가 된다.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투가 발행어음 인가에 우선 상정됐기 때문에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인 다른 대형 증권사보다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2일 오전 9시11분 한국금융지주는 전날보다 1400원(2.15%) 오른 6만64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초대형 IB 지정 안건을 상정했다. 정례회의에선 초대형IB 인가를 신청한 증권사 5곳 중 한국투자증권만 발행어음 허가 안건을 심의했다.
오는 8일 금융위 회의를 통과하면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첫 초대형 IB가 된다.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투가 발행어음 인가에 우선 상정됐기 때문에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인 다른 대형 증권사보다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