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3만원대 저렴한 가정용 보안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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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전문기업 ADT캡스가 월 2만~3만원대의 저렴한 가정용 보안 서비스 ‘캡스홈’을 3일 출시했다.
캡스홈은 침입범죄의 주 경로가 되는 현관에 집중한 보안 서비스다. 낯선 사람이 외부 현관문 앞에서 배회하면 패턴을 인지하고 사진을 촬영해 사용자에게 전송해준다. 현관문에 여러 차례 충격이 가해질 때에도 즉시 사진을 찍어 보내준다. 현관 밖 상황도 실시간으로 스마트폰 모바일앱(응용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현관문과 연동해 가족의 외출과 귀가 상태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함께 설치한 열선감지기, 현관문 개폐감지기 등으로 침입 여부를 감시할 수 있다. 화재 발생 시 고객 및 관제센터에 바로 알려주고, 119에 자동으로 신고해주는 화재 감지 서비스도 기본 제공한다.
오는 12월까지 캡스홈에 가입하면 캡스홈 1개월 무료 이용 혜택과 호신용 전자 호루라기를 준다. 가입 신청 및 자세한 제품 정보는 캡스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캡스홈은 침입범죄의 주 경로가 되는 현관에 집중한 보안 서비스다. 낯선 사람이 외부 현관문 앞에서 배회하면 패턴을 인지하고 사진을 촬영해 사용자에게 전송해준다. 현관문에 여러 차례 충격이 가해질 때에도 즉시 사진을 찍어 보내준다. 현관 밖 상황도 실시간으로 스마트폰 모바일앱(응용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현관문과 연동해 가족의 외출과 귀가 상태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함께 설치한 열선감지기, 현관문 개폐감지기 등으로 침입 여부를 감시할 수 있다. 화재 발생 시 고객 및 관제센터에 바로 알려주고, 119에 자동으로 신고해주는 화재 감지 서비스도 기본 제공한다.
오는 12월까지 캡스홈에 가입하면 캡스홈 1개월 무료 이용 혜택과 호신용 전자 호루라기를 준다. 가입 신청 및 자세한 제품 정보는 캡스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