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위브·서면 아이파크 등 7천여 가구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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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도 11곳 개장분양 성수기를 맞아 이번주에는 전국 11개 단지에서 7349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11곳에서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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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산의 ‘연산 롯데캐슬 골드포레’는 최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 10일부터 시행되는 분양권 전매제한(지방 민간택지 기준)을 적용받지 않는다. 이 덕분에 모델하우스에 2만여 명이 몰렸다. 총 1230가구(전용 59~105㎡) 중 667가구에 대해 10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부산 ‘서면아이파크’도 같은 날 청약을 접수한다.
모델하우스는 11개 단지가 개장한다. 10일엔 서울 길동에서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가 예비 청약자들을 맞이한다. 366가구(전용 59~84㎡) 중 86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같은 날 GS건설은 강원 속초 조양동에서 ‘속초자이’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경기 의왕시 삼동에선 ‘의왕장안지구 파크 2차 푸르지오 1·2단지’(610가구)가 문을 연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