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이벤트] 월드 투어 마치고 돌아온 '이루마' 세종문화회관 콘서트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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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2017년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올 연말 새 앨범과 함께 한국 팬들을 찾아왔다.
이루마가 지난 1일 발매한 10집 앨범 ‘frame’은 이전 앨범에 비해 한결 밝고 따스한 감성을 담았으며 피아노 선율과 현악3중주의 조화는 어느때보다 감미롭게 다가온다.그는 공연 타이틀을 ‘frame’으로 정한 이유에 대해 "가끔은 아픈 기억들도 멋진 프레임 안에 넣어둘 수 있다면, 살아가는 데 조금은 위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늘 그래왔듯이 제 음악과 함께하는 시간이 누군가의 마음을 치유해 줄 수 있는 그런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루마는 2년 연속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전석 매진, 뉴욕 카네기 홀 전석 매진 등을 기록을 세웠다.
이루마는 "올 연말에는 신규앨범 ‘frame’ 발매와 함께 국내 팬들에게 가장 먼저 신곡을 들려드리고자 음반과 콘서트 준비에 바쁜 시간을 보냈다"면서 "올해로 데뷔 15년차를 맞이하는 제 음악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이루마 콘서트 'frame'은 오는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거쳐 연말까지 전국 8곳에서 이어진다.
한경닷컴은 포스트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3쌍의 독자에게 '이루마 콘서트 frame' 세종문화회관 공연 티켓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경닷컴 포스트' 참조.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이루마가 지난 1일 발매한 10집 앨범 ‘frame’은 이전 앨범에 비해 한결 밝고 따스한 감성을 담았으며 피아노 선율과 현악3중주의 조화는 어느때보다 감미롭게 다가온다.그는 공연 타이틀을 ‘frame’으로 정한 이유에 대해 "가끔은 아픈 기억들도 멋진 프레임 안에 넣어둘 수 있다면, 살아가는 데 조금은 위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늘 그래왔듯이 제 음악과 함께하는 시간이 누군가의 마음을 치유해 줄 수 있는 그런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루마는 2년 연속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전석 매진, 뉴욕 카네기 홀 전석 매진 등을 기록을 세웠다.
이루마는 "올 연말에는 신규앨범 ‘frame’ 발매와 함께 국내 팬들에게 가장 먼저 신곡을 들려드리고자 음반과 콘서트 준비에 바쁜 시간을 보냈다"면서 "올해로 데뷔 15년차를 맞이하는 제 음악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이루마 콘서트 'frame'은 오는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거쳐 연말까지 전국 8곳에서 이어진다.
한경닷컴은 포스트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3쌍의 독자에게 '이루마 콘서트 frame' 세종문화회관 공연 티켓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경닷컴 포스트' 참조.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