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귀 녹이는 `꿀보컬`… 해외팬 이어 `방한` 트럼프도?

가수 박효신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 방한 만찬 공연을 앞두고 있어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박효신은 소문난 완벽주의자다. 그는 다수의 방송에서 무대에 서는 것이 두려울 때를 ‘연습을 많이 하지 못할 때’라고 고백할만큼 지독한 연습벌레다.특히나 박효신의 음악은 해외 유튜버들의 ‘눈물의 리액션’ 영상으로 주목받은 터, 이에 트럼프 대통령 부부 방한 날에도 감동적인 공연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가 크다.박효신은 오는 7일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 만찬을 함께 할 문재인 대통령 내외,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 부부 앞에서 ‘야생화’를 부를 예정이다.이에 네티즌들은 “임** 청와대에서 박효신이 야생화를 부른다고 함 좋겠다!” “neoc**** 트럼프는 좋겄다 나도 듣고 싶은데 콘서트 좀 해주세요” “juns**** 트럼프 대통령님 부럽다. 박효신 대장나무의 라이브를 완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들을 수 있어서” “qhtj**** 트럼프 박효신 노래듣고 친한 정책 내세울 수도” “dakk**** 정말 멋있다 내 가수” “djle**** 트럼프 귀 호강하겠네 영광인줄 알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트렌드와치팀 김민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박2일’ 정준영 영상편지, 못다한 작별인사 ‘눈물 펑펑’ㆍ오미연, ‘기적적인 태동’에 중절수술 포기한 사연ㆍ문희옥 피소, 성추행 당한 소속사 후배에 “발설 마라” 협박?ㆍ‘만수르‘와 또다른 ‘만수르‘ 혼란 가중된 이유ㆍ송은이 ‘비디오스타’서 눈물 펑펑…무슨 말을 들었기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