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바이로메드, 이연제약과의 소송 소식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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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메드와 이연제약이 유전자치료제 특허지분 소송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나란히 하락세다.
7일 오전 9시15분 현재 바이로메드는 전날보다 1만200원(7.46%) 내린 12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연제약도 5.57% 내리고 있다.바이로메드는 전날 자사의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인 VM202와 관련된 특허에 대해 이연제약이 명의와 권리를 2분의1씩 이전하라는 내용의 소송을 청구했다고 공시했다.
바이로메드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맞춰 당사 및 주주의 이익을 위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7일 오전 9시15분 현재 바이로메드는 전날보다 1만200원(7.46%) 내린 12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연제약도 5.57% 내리고 있다.바이로메드는 전날 자사의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인 VM202와 관련된 특허에 대해 이연제약이 명의와 권리를 2분의1씩 이전하라는 내용의 소송을 청구했다고 공시했다.
바이로메드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맞춰 당사 및 주주의 이익을 위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