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코스피, 이틀째 `숨고르기` … 2545.44 포인트 마감

[마감 시황] 코스피, 이틀째 `숨고르기` … 2545.44 포인트 마감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일정이 본격 진행되면서 코스피 지수가 이틀째 약세로 전거래일보다 0.16% 내린 2545.44에 마감했습니다.장중 외국인이 홀로 매수에 나서며 1313억원을 사들였지만,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였습니다.개장과 함께 장중 연중 최고치 (704.83) 기록했던 코스닥 지수는 0.38% 약세로 701.14 포인트로 마쳤습니다.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한 가운데, 외국인 홀로 매도우위를 이어갔습니다.개인이 980억, 기관이 353억원을 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133억원을 매도했습니다.업종 별로는 코스피 의료정밀, 건설업, 유통업 상승폭이 가장 견조했습니다.다만 통신, 은행, 의약품 업종은 1%대 낙폭을 보였습니다.삼성전자는 0.5% 내린 280만5천원에 마쳤고, SK하이닉스는 1.32% 내린 82,400원을 기록했습니다.티슈진은 코스닥 상장 이튿날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원달러 환율은 3.1원 내린 1111.9원에 마감하면서 1년 1개월래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김민희한국경제TV 핫뉴스ㆍ‘1박2일’ 정준영 영상편지, 못다한 작별인사 ‘눈물 펑펑’ㆍ오미연, ‘기적적인 태동’에 중절수술 포기한 사연ㆍ문희옥 피소, 성추행 당한 소속사 후배에 “발설 마라” 협박?ㆍ‘만수르‘와 또다른 ‘만수르‘ 혼란 가중된 이유ㆍ송은이 ‘비디오스타’서 눈물 펑펑…무슨 말을 들었기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