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뉴트리바이오텍, 해외 법인 성장 기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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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바이오텍이 중국 등 해외 법인 매출 증가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6분 뉴트리바이오텍은 전날보다 400원(1.83%) 오른 2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KTB투자증권은 중국 수출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5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영옥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법인 정상화와 2018년 미국 2공장 및 호주공장 본격 가동에 따른 외형 증가세 가속화될 것"이라며 "비용 부담 완화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업종내 이익 개선 모멘텀이 가장 큰 업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8일 오전 9시6분 뉴트리바이오텍은 전날보다 400원(1.83%) 오른 2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KTB투자증권은 중국 수출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5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영옥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법인 정상화와 2018년 미국 2공장 및 호주공장 본격 가동에 따른 외형 증가세 가속화될 것"이라며 "비용 부담 완화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업종내 이익 개선 모멘텀이 가장 큰 업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