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식 강간까지? 1년 전 머리 숙이던 그 선수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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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유창식이 이번엔 강간으로 물의를 빚었다.유창식은 9일 전 여자친구를 강간한 혐의로 징역 2년 6월과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그는 지난해 승부조작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당시 그는 승부조작 사실을 자진신고한 바 있다.당시 유창식은 "구단과 팬들께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승부조작 사건이 터지고 나서 두렵기도하고 심리적 상태가 안좋아 자수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승부조작에 왜 가담하게 됐냐는 질문에는 "그건 말씀드리지 못하겠다. 아는 사람을 통해서 제안받았다"고 말했다.그가 승부조작으로 고개를 숙인 데 이어 강간 혐의로 법정구속되면서 야구팬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드래곤 이주연 열애설, 1년전부터 쏟아진 증거사진 “정말 친구사이?”ㆍ오미연, ‘기적적인 태동’에 중절수술 포기한 사연ㆍ김주혁 납골묘 찾은 홍석천, “잊지 말아 주세요”ㆍ‘만수르‘와 또다른 ‘만수르‘ 혼란 가중된 이유ㆍ독도새우 이름은 들어봤나? ‘한 마리 3만원’ 귀한 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