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문 연 ‘창경궁 대온실’ 둘러보는 시민들

창경궁 대온실이 1년3개월간의 보수공사를 마치고 10일 재개방했다. 1909년 완공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인 창경궁 대온실은 2013년 문화재청의 종합점검 결과에 따라 관람을 중단한 뒤 보수공사를 해왔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