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뉴스] 세아상역 채용 홈피 다운… 입사 지원서 마감 14일까지 이틀연장

의류 수출기업 세아상역이 대졸공채 지원서 마감시한을 이틀 연장했다. 당초 12일 자정이 마감이었으나 접속자가 몰리면서 서버가 다운됐다. 세아상역측은 “지원자들의 접수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서류마감 기한을 14일까지 연장한다”고 공지문을 채용홈페이지에 띄웠다. 접수를 끝낸 구직자들도 지원서를 재작성하거나 수정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 세아상역 대졸공채 지원자는 7000명에 달해 200대1의 경쟁률을 훌쩍 넘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