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1월 수상자 신기하 대표·임정연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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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1월 수상자로 신기하 유니테크 대표(왼쪽)와 임정연 SK텔레콤 종합기술원 매니저(오른쪽)를 13일 선정했다.
신 대표는 바닷물을 전기 분해해 살균·소독하는 해수전해장치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해수담수화와 발전 등 국내 플랜트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 매니저는 고화질(UHD)과 가상현실(VR) 서비스 상용화에 필요한 영상 압축·해제 기술, 네트워크 자원 절감 기술을 개발해 차세대 미디어산업 성장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 현장에서 기술 혁신을 이끈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에게 준다.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 등이 주관한다.
신 대표는 바닷물을 전기 분해해 살균·소독하는 해수전해장치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해수담수화와 발전 등 국내 플랜트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 매니저는 고화질(UHD)과 가상현실(VR) 서비스 상용화에 필요한 영상 압축·해제 기술, 네트워크 자원 절감 기술을 개발해 차세대 미디어산업 성장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 현장에서 기술 혁신을 이끈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에게 준다.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 등이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