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훼손` 논란 서유정, 과거 인터뷰 봤더니? "난 내면이 따뜻한 사람"

배우 서유정이 이탈리아 여행 중 찍은 사진이 `문화재 훼손`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서유정은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당시 인터뷰에서 서유정은 "실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토크쇼, 예능 특히 `나 혼자 산다` 같은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즐겨보며 지원자들의 인생을 통해 위로받기도 한다. 나는 겉보기엔 강하고 세지만 내면은 따뜻하고 착한 면을 지니고 있다"고 자신의 성격을 설명했다.또 서유정은 "나중에 결혼을 해서 신랑과 자식들에게 엄마는 힘들었지만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잘 살았다는 얘기를 들려줄 수 있는 사림이 되고 싶다"고 결혼과 가족에 대해 이야기했다.한편, 서유정은 논란이 된 SNS 삭제, 공식입장을 통해 자신의 행동을 반성한다며 사과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 철심 가득한 얼굴 X-레이 ‘충격’…폭행사건 전말은?ㆍ“남편에게 속았다” 분통 터뜨린 현영… 왜?ㆍ호날두 득녀, 여친 로드리게스 13일 출산 “우리 행복해요”ㆍ한서희, ‘페미니스트’ 뒤에 숨은 극단주의? 하리수는 왜 ‘발끈’했나…ㆍ송혜교X이진X옥주현, `20년 우정` 송송커플 결혼식서 빛났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