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크리스마스 골프공'… 4구·하프 더즌 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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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회장 문경안)이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골프공(사진)을 출시했다. 눈에 잘 띄는 프리미엄 4피스 무광 컬러볼인 비비드 제품에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연상되는 그림과 문구를 새겨넣은 컬러 로고볼이다. 비비드 특유의 독특하고 강렬한 컬러감이 이번 에디션에서 더욱 강조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4구 세트와 하프 더즌 세트로 출시됐으며, 하프 더즌 세트에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볼마커가 추가로 들어 있다. 볼 위에 360도로 노르딕 패턴을 새겨넣어 별도의 퍼팅라인을 그리지 않아도 된다. 3만3000원(6구), 2만원(4구).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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