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만9000원 '평창 롱패딩' 오늘 재입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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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완전판매)을 기록한 ‘평창 롱패딩’이 17일 평창동계올림픽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재입고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강원도청은 지난 16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평창 롱패딩'이 재입고 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평창 롱패딩’으로 알려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라이선스 상품 ‘구스롱다운점퍼’는 유명 연예인들이 입은 사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확산되며 일시 품절됐다.30만원을 호가하는 일반 브랜드 롱패딩 대비 경제적인 가격이 인기 이유로 꼽힌다. 평창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 품질을 가진 거위 털 충전재(솜털 80% ·깃털 20%)로 이뤄진 이 롱패딩의 가격은 14만 9000원이다.
중고제품을 판매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는 정가보다 비싼 17만∼20만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
'평창 롱패딩'은 조만간 공식 온라인스토어에 재입고 되며 롯데백화점에도 오는 22일 추가 물량이 들어올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강원도청은 지난 16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평창 롱패딩'이 재입고 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평창 롱패딩’으로 알려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라이선스 상품 ‘구스롱다운점퍼’는 유명 연예인들이 입은 사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확산되며 일시 품절됐다.30만원을 호가하는 일반 브랜드 롱패딩 대비 경제적인 가격이 인기 이유로 꼽힌다. 평창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 품질을 가진 거위 털 충전재(솜털 80% ·깃털 20%)로 이뤄진 이 롱패딩의 가격은 14만 9000원이다.
중고제품을 판매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는 정가보다 비싼 17만∼20만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
'평창 롱패딩'은 조만간 공식 온라인스토어에 재입고 되며 롯데백화점에도 오는 22일 추가 물량이 들어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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