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항공株 동반 상승…국제유가 하락·원화 가치 상승
입력
수정
항공주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국제유가 하락과 원화 가치 상승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17일 오전 9시19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날보다 900원(2.90%) 오른 3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아시아나항공은 4.48%, 제주항공은 3.11% 뛰고 있다.
국제유가가 하락과 원화 가치 상승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6일(현지시간)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51센트, 0.8% 내린 배럴당 61.36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는 19센트, 0.3% 하락한 배럴당 55.14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4원 내린 1097원를 기록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17일 오전 9시19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날보다 900원(2.90%) 오른 3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아시아나항공은 4.48%, 제주항공은 3.11% 뛰고 있다.
국제유가가 하락과 원화 가치 상승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6일(현지시간)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51센트, 0.8% 내린 배럴당 61.36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는 19센트, 0.3% 하락한 배럴당 55.14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4원 내린 1097원를 기록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