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온라인스토어, 롱패딩 ‘불티’난다지만... 반응은 ‘글쎄’

‘평창 롱패딩’으로 인해 평창 온라인스토어가 연일 화제다. 반면 상반되는 여론도 쏟아져 눈길을 끈다.현재 평창 롱패딩으로 불리는 벤치파카가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평창 롱패딩은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긴 기장의 패딩점퍼로 평창 온라인스토어 등에서 14만9000원에 판매됐으나, 현재 일시품절 상태다.일각에서는 해당 패딩이 올림픽이 종료된 후 철지난 기념품으로 전락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흘러나온다.네티즌은 “kmss**** 올림픽 끝나고 기념품으로 소장하면모를까.2002월드컵티랑 같은 거” “ysoo**** 흰색 롱패딩 정 입고 싶으면 널리고 널린거 사 입으면 되지” “kimh**** 한 1년 뒤면 시장에 어머님들 다 롱패딩 입고 다니실 듯” “wooa**** 롱패딩 계의 허니버터칩” “gody**** 내년 겨울엔 입기힘들 듯 월드컵 티랑 마찬가지 사면 내년 후회각.” “007m**** 그냥 딱 한철입어도 좋고 기념으로 사고 싶다. 하는 사람만 사면되고 롱패딩 필요해서 오래 입을 사람은 그닥 비추천 이런 기념상품은 원드컵 붉은 악마티처럼 딱 그 시즌만 입을 만 한거지 올림픽 끝나면 입고 다니기 부담스러워 집니다. 오래입을걸 찾는 사람은 일반 롱패딩 사는 게 좋고 이건 기념품 용도로 한철만 입어도 좋다 하는 사람이 사는것.” 등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은혜 집 최초 공개, 넓은 거실+아득한 인테리어 ‘감탄’ㆍ이창명, 30억 날린 사연은?ㆍ`마이웨이` 오승근 "아내 김자옥, 나 때문에 고생해서 일찍 간 것 아니야"ㆍ강인, 만났던 여친들 다 울렸다? 연애담 어땠길래…ㆍ수지·이민호 결별, 김구라 예언 적중? "수지는 기다리기 힘들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