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미사강변도시 상가 분양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경기 하남시에 조성 중인 미사강변도시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근린생활시설용지 8필지를 오는 22일부터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근린생활시설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627~933㎡다. 건폐율 60%, 용적률 400%가 적용돼 3~7층 건축이 가능하다. 공급 예정가격은 3.3㎡당 1422만~1680만원이다. 허용 용도는 건축법상 제1, 2종 근린생활시설,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운동시설, 업무시설(오피스텔 제외) 등이다. LH청약센터에서 입찰이 시작된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