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개인사업자 전용 모바일 적금 대출 출시

신한은행은 19일 영업점 방문이 필요 없는 개인사업자 전용 모바일 상품인 ‘신한 사업자 성공기원 적금’과 ‘신한 가맹점 사업자 대출’을 선보였다. ‘신한 사업자 성공기원 적금’은 매월 1000만원 이하 금액을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1년짜리 적금이다. ‘신한 가맹점 사업자 대출’은 개인사업자 매출과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5000만원까지 빌릴 수 있다. 모바일뱅킹 앱인 신한S뱅크에서 대출 신청을 하면 1.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