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스타들의 입금 전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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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평생 다이어트 중이다. 치킨을 먹으면서도, 라면을 먹으면서도, 피자를 먹으면서도 말이다. 그래도 늘 실패하는 게 다이어트. 그러나 헐리웃 스타들은 흡사 고무줄 마냥 작품을 위해 몸무게를 줄였다 늘였다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크리스찬 베일크리스찬 베일은 , 시리즈 등을 통해 멋진 몸매를 뽐냈었다. 그는 영화 에서 불면증으로 야위어가는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사과와 참치캔 만을 먹으며 4개월 동안 무려 29kg을 감량했다. 반대로 에서는 통통하게 살을 찌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크리스 프랫이제는 당당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일원이 된 크리스 프랫. 그는 크게 주목 받지 못하던 시절 평범한 몸매를 갖고 있었다. 그러나 마블의 에서 스타로드 역을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과 식단 조절로 무려 27kg를 감량했다. 이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 멋진 몸매를 뽐낸다.# 매튜 맥커너히영화 로 우리에게 친숙한 배우 매튜 맥커너히도 작품을 위해 몸무게를 줄였다. 그는 에서 에이즈로 죽어가는 인물을 맡아야 했다. 때문에 하루에 계란 2개, 닭가슴살, 다이어트 콜라를 먹으며 21kg을 감량했다. 그의 이런 열정과 뛰어난 연기가 더해져 그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나탈리 포트만최고의 여배우 중 하나인 나탈리 포트만은 원래 굉장히 마른 몸매를 유지해왔다. 그런 그녀도 영화를 위해 몸무게를 더 줄여야 했다. 영화 에서 맡은 발레리나 역을 소화하기 위해 하루 5~8시간 씩 운동을 하며 9kg이나 더 감량했다. 나탈리 포트만 역시 이런 노력을 그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으로 보상 받았다.# 맷 데이먼우리의 영원한 `제이슨 본` 맷 데이먼 역시 작품을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 그는 `본 시리즈`로 스타덤에 오르기 전부터 열정을 다했는데, 1996년 개봉했던 에서 약물 중독자 역을 위해 18kg을 감량했었다. 그 때문에 건강이 나빠졌지만, 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건 이런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연예기획취재팀 박성기 기자 enter@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은혜 집 최초 공개, 넓은 거실+아득한 인테리어 ‘감탄’ㆍ이창명, 30억 날린 사연은?ㆍ`마이웨이` 오승근 "아내 김자옥, 나 때문에 고생해서 일찍 간 것 아니야"ㆍ강인, 만났던 여친들 다 울렸다? 연애담 어땠길래…ㆍ수지·이민호 결별, 김구라 예언 적중? "수지는 기다리기 힘들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