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언어능력 키우려면 ‘수학’ 함께 가르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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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퍼듀대 연구 결과… 한글 수학 함께 가르쳐야 언어능력 향상유아의 언어능력을 키우려면 수학 활동을 함께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퍼듀대는 이 대학 연구자들이 부모가 아이와 함께 수학 관련 활동을 한 경우, 수리능력뿐 아니라 전반적인 언어능력까지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내용의 논문을 ‘실험 아동 심리학 저널’(Journal of Experimental Child Psychology)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동화책 읽어주기처럼 언어와 직접 관련된 활동보다 숫자 세기, 크기 비교와 같은 기본적인 수학개념을 알려주는 것이 수리능력은 물론 언어능력까지 크게 향상시킨다는 것.
이 연구는 만 3~5세(평균 4.1세)의 유아 114명의 언어능력과 수리능력을 측정하고, 부모와 유아 사이의 상호작용이 각 능력의 변화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분석한 결과이다.의외의 연구결과이지만, 유아교육 업계에서는 이미 검증된 내용이다. 한솔교육의 ‘신기한 수학나라’는 손으로 만지는 교구수학 놀이로 수학적 사고와 어휘력을 동시에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신기한 한글나라’와 병행하면 하나의 주제에서 한글 어휘와 수학적 어휘를 동시에 배울 수 있어 좌뇌와 우뇌의 고르게 발달시키고 언어 사고력과 수학적 사고력을 함께 키울 수 있다. 예를 들어, 사과를 설명할 때 한글 어휘로는 ‘아삭아삭’ ‘빨갛다’ 등을, 수학적 어휘로는 ‘배보다 가볍다’ ‘둥글다’ 등을 가르치면 어휘력과 표현력을 보다 풍부하게 키워줄 수 있다.
실제로 아이에게 한글과 수학을 동시에 가르치는 부모들은 “언어와 수 개념이 연동되어 시너지 효과가 있다”, "수학적 어휘를 사용하며 어휘력이 크게 늘었다”, “한글을 익히며 스토리텔링 수학에 대한 이해력도 커졌다"라며 한글과 수학 동시 학습의 긍정적 상관관계를 체감하고 있다.
한솔교육은 이 같은 교육효과를 반영해 한글과 수학을 함께 배울 수 있는 ‘한·수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한·수 패키지’는 놀이 한글 ‘신기한 한글나라’와 교구 수학 ‘신기한 수학나라’를 1년간 약정하면 월 수업료를 할인해주고 수업과 연계되는 전집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전집은 아이의 성향과 학습 상태에 따라 언어자극 그림책인 ‘신기한 그림책’과 수학동화 ‘매쓰 스타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동화책 읽어주기처럼 언어와 직접 관련된 활동보다 숫자 세기, 크기 비교와 같은 기본적인 수학개념을 알려주는 것이 수리능력은 물론 언어능력까지 크게 향상시킨다는 것.
이 연구는 만 3~5세(평균 4.1세)의 유아 114명의 언어능력과 수리능력을 측정하고, 부모와 유아 사이의 상호작용이 각 능력의 변화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분석한 결과이다.의외의 연구결과이지만, 유아교육 업계에서는 이미 검증된 내용이다. 한솔교육의 ‘신기한 수학나라’는 손으로 만지는 교구수학 놀이로 수학적 사고와 어휘력을 동시에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신기한 한글나라’와 병행하면 하나의 주제에서 한글 어휘와 수학적 어휘를 동시에 배울 수 있어 좌뇌와 우뇌의 고르게 발달시키고 언어 사고력과 수학적 사고력을 함께 키울 수 있다. 예를 들어, 사과를 설명할 때 한글 어휘로는 ‘아삭아삭’ ‘빨갛다’ 등을, 수학적 어휘로는 ‘배보다 가볍다’ ‘둥글다’ 등을 가르치면 어휘력과 표현력을 보다 풍부하게 키워줄 수 있다.
실제로 아이에게 한글과 수학을 동시에 가르치는 부모들은 “언어와 수 개념이 연동되어 시너지 효과가 있다”, "수학적 어휘를 사용하며 어휘력이 크게 늘었다”, “한글을 익히며 스토리텔링 수학에 대한 이해력도 커졌다"라며 한글과 수학 동시 학습의 긍정적 상관관계를 체감하고 있다.
한솔교육은 이 같은 교육효과를 반영해 한글과 수학을 함께 배울 수 있는 ‘한·수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한·수 패키지’는 놀이 한글 ‘신기한 한글나라’와 교구 수학 ‘신기한 수학나라’를 1년간 약정하면 월 수업료를 할인해주고 수업과 연계되는 전집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전집은 아이의 성향과 학습 상태에 따라 언어자극 그림책인 ‘신기한 그림책’과 수학동화 ‘매쓰 스타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