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책] 아이가 떼를 쓸 때 어떻게 하시나요?

여행이나 시장, 또는 마트를 갔을 때 아이가 원하는 것을 사달라고 울고불고 떼를 쓴다면 너무 난감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아이를 대놓고 훈육을 하거나 매를 들수도 없고, 그렇다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그대로 들어주자니 버릇이 나빠질 것 같다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아이의 심리를 파악해보자.《싫어, 안 해! 떼쓰는 아이의 심리백과》는 울고 떼쓰고, 부모에게 반항하는 아이의 다양한 심리를 사례를 통해 분석했다. 아동심리 전문가인 유재령, 이영애 박사가 그동안 수많은 상담을 통해 아이들이 가장 많이 부모에게 떼를 쓰는 다양한 형태를 분석하고 아이의 기질과 육아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부모에게 조언을 해준다.핵가족이 되면서 아이가 생각지도 못한 행동을 할 때 어디에서 육아 조언을 듣기 어려울 때 이 책은 힘든 엄마를 위한 지침서가 되어 줄 수 있다.지금 떼를 쓰는 아이가 있다면 전문가의 조언에 맞춰 우리 아이를 이해하고 아이와의 원활한 관계를 만들어보자.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은혜 집 최초 공개, 넓은 거실+아득한 인테리어 ‘감탄’ㆍ이창명, 30억 날린 사연은?ㆍ`마이웨이` 오승근 "아내 김자옥, 나 때문에 고생해서 일찍 간 것 아니야"ㆍ강인, 만났던 여친들 다 울렸다? 연애담 어땠길래…ㆍ수지·이민호 결별, 김구라 예언 적중? "수지는 기다리기 힘들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