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유통, 창립 50주년 사회공헌활동 펼쳐

롯데그룹의 유통사업을 총괄하는 롯데유통BU가 20일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롯데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4억원 상당의 연탄 50만 장을 전달했다. 롯데그룹의 14개 유통 계열사 임직원과 고객, 협력사 관계자 등 800여 명은 다음달 8일까지 전국 5개 지역 총 500여 가구에 연탄과 방한용 경량조끼를 전달하기로 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