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모닝리포트]호텔신라, 中 입국자 수 가파른 회복세 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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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세제법안처리를 주목하는 가운데 소폭 상승마감 했다. 우리 시장,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거침없이 오르고 있다. 화요일 시장은 어떤 움직임 가져갈 수 있을까? 증권사 모닝리포트와 함께 개장 준비해보자.호텔신라 신한금융투자셀트리온 SK증권신세계 한국투자증권주성엔지니어링 대신증권일동제약 골든브릿지투자증권한온시스템 흥국증권한국가스공사 NH투자증권호텔신라 목표가 상향 - 신한금융투자-2018 中 입국자 수 가파른 회복세-면세점 성장, 호텔레저 실적 개선-목표가 110,000원 상향12월 양국 정상회담, 2월 평창동계 올림픽 등 다양한 이벤트로 중국 입국자수가 가파르게 회복하고 있다. 또한 내년 보따리상과 중국 단체고객 회복을 통해 면세점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호텔/레저부문에서도 외국인 입국자 증가, 호텔 감가상각비 감소를 통해 실적 개선을 이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목표가 110,000원 상향 조정했다.셀트리온 SK증권-2018 트룩시마 유럽 전역 판매-美 판매 허가 기대감-KOSPI200 지수 편입-목표가 260,000원 상향아주 긍정적인 리포트를 내놨다.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의 유럽 판매로 이익이 증가할 것이고, 미국에서도 트룩시마가 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내년에 코스피 지수로 이전상장 후 코스피200지수에 편입되면 수급환경이 개선 될 것이라며 목표가 260,000원 상향조정했다.신세계 한국투자증권-면세점 매출 턴어라운드-백화점 가치 재평가-신규 인천면세점 적은 부담-목표가 320,000원 상향면세점 매출이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보이고 여기에 11월 백화점 매출이 겨울 의류매출에 힘입어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내년에 오픈하는 인천면세점의 영업 손익은 손익분기점 수준으로 부담이 크지 않다며 목표주가 320,000원 상향조정했다.주성엔지니어링 대신증권-LG디스플레이 시설투자 불확실성 완화-SK하이닉스향 대규모 수주-계절적 비수기...의미있는 수주-목표가 20,000원 상향주성엔지니어링 주가의 발목을 잡던 LG디스플레이 광저우 시설 투자에 대한 승인 불확실성이 완화되었고, 대규모 반도체 장비 수주 공시 발표를 통해 2018년에도 SK하이닉스향 매출이 견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20,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일동제약 골든브릿지투자증권-3Q 재고조정 마무리...수익성 회복-판관비율 감소...효율적 비용관리-기능성 식품 프리미엄 브랜드 런칭-목표가 28,000원 상향3분기 매출액은 온라인 몰을 설립해 재고조정을 진행하고 수익성을 회복했다. 특히 판관비율이 하락하는 것을 보면 비용관리를 타이트하게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건강기능 식품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들어 성장 가능성이 있다며 목표주가를 28,000원으로 올려잡았다.한온시스템 흥국증권-글로벌 자동차 공조시스템 상위 업체-전동콤프레서 분야...높은 성장성-진입장벽 높은 공조장치 분야-목표가 16,000원 제시한온시스템의 경우 글로벌 자동차 공조시스템 3대 업체중 하나이고, 자동차 전동화로 필수적인 전동콤프레서 분야에서 높은 성장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공조장치 분야의 진입장벽이 높아 당분간 과점체제가 유지된다며 목표주가 16,000원을 제시했다.한국가스공사 NH투자증권-저유가 유지 예상-국내 이익증가 지속 전망-높은 주가 괴리율...상승 가능-목표가 61,000원 유지3분기 호주 프로젝트로부터 대규모 손상차손이 있었지만, 저유가가 장기적으로 유지 될 것으로 보이고 보수적인 판매량 전망으로 일단 관련된 우려는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앞으로 LNG발전 역할 확대로 국내에서는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현재 국내가치와 주가 괴리율이 높다며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은혜 집 최초 공개, 넓은 거실+아득한 인테리어 ‘감탄’ㆍ이창명, 30억 날린 사연은?ㆍ`마이웨이` 오승근 "아내 김자옥, 나 때문에 고생해서 일찍 간 것 아니야"ㆍ강인, 만났던 여친들 다 울렸다? 연애담 어땠길래…ㆍ수지·이민호 결별, 김구라 예언 적중? "수지는 기다리기 힘들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