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방예담, 벌써 4년째…YG로 와줘서 고마워" 애정 폭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방예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양현석 대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예담 #벌써4년차연습생 #YGvsJYP 연습생배틀 #theres_nothing_holdin_me_back #straykids #YG로와줘서고마워 #내년데뷔목표 #2018기대주 #YG"라는 글과 함께 방예담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net '스트레이 키즈'에 출연한 방예담의 모습이 담겼다.

4년 만에 나온 방예담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과시하며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했다. 이를 본 박진영은 "방예담은 방예담이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방예담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2'에서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 스티비 원더의 '설 듀크', 컬쳐 클럽의 '카르마 카멜레온', 마이클 잭슨의 '블랙 오어 화이트' 등을 소화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