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포항 지진 피해복구에 20억원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15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주민들을 위해 20억원을 지원합니다.현대자동차 윤갑한 사장은 오늘(23일) 포항시를 방문해 지원금 20억원을 전달할 예정입니다.전달된 성금은 지진 피해를 입은 지역의 피해 복구와 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의 이주비용, 복지 지원 비용으로 사용됩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지진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도끼, 대포차 업자 농간에 페라리 넘길 뻔…극적 회수 ㆍ방예담, 억울한 성별 논란도? 얼마나 변했길래…ㆍ귀순 북한 병사 수술한 이국종 교수에 쏟아지는 찬사…"대선 나오면 당선되실 듯"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강다니엘, 시사잡지까지 섭렵한 그의 매력은? "평범한 소년이었는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