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국회에 '경제 전문가 제언집' 전달
입력
수정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이 23일 국회를 방문해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들에게 ‘최근 경제 현안에 대한 전문가 제언집’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이날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 김광림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의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여야 지도부를 각각 만나 제언집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최근 우리 경제가 예상보다 좋아진 것 같아 다행이지만 한편으로는 앞으로 갈 길이 숨이 찰 정도로 멀다”며 “그동안 이해관계의 벽에 막혀 있던 과제들에 대해 이번만큼은 실현 가능한 대안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박 회장은 앞서 지난 16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이 제언집을 전달했다. 내일까지 국회의원 전원(299명)에게도 전달할 예정이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박 회장은 “최근 우리 경제가 예상보다 좋아진 것 같아 다행이지만 한편으로는 앞으로 갈 길이 숨이 찰 정도로 멀다”며 “그동안 이해관계의 벽에 막혀 있던 과제들에 대해 이번만큼은 실현 가능한 대안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박 회장은 앞서 지난 16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이 제언집을 전달했다. 내일까지 국회의원 전원(299명)에게도 전달할 예정이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