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품질경영상] 대통령 표창 영풍전자, 장비 제어기술 국내 최고
입력
수정
지면A21
경남 창원에 있는 방산장비 업체 영풍전자(대표 류하열·사진)는 1986년 3월 설립 이후 30여 년간 방산분야에만 매진해 왔다. 국방품질경영시스템(DQMS) 인증, AS9100 인증,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품질 인증, 생산성경영체제 인증 등 각종 품질 인증을 받았다.
영풍전자의 사업은 크게 지상장비, 항공장비, 유도무기, 해상장비 분야로 구분된다. 이 회사의 차별화된 최대 강점은 제어기술이다. 서보제어와 전력제어, 계측제어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를 통해 방산장비의 국산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게 영풍전자 측 설명이다.
주요 참여 사업으론 지상장비 분야에서 자주포 ‘K-9’과 탄약운반차 ‘K-10’, 30㎜ 대공포 ‘비호’와 지대공미사일 ‘천마’, 차세대 보병장갑차 ‘K-21’ 등이 있다. 항공장비로는 국산 헬기 ‘수리온’과 훈련기 ‘KT-1’, 해상장비로는 대잠어뢰 ‘청상어’와 함정 내부 화재감지시스템 등이 있다. 유도무기로는 ‘천궁’ ‘천무’ 사업에 참여 중이다. 개발사업 사격통제시스템, 견마로봇, 경전투로봇 등도 주 사업 중 하나다.
영풍전자의 사업은 크게 지상장비, 항공장비, 유도무기, 해상장비 분야로 구분된다. 이 회사의 차별화된 최대 강점은 제어기술이다. 서보제어와 전력제어, 계측제어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를 통해 방산장비의 국산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게 영풍전자 측 설명이다.
주요 참여 사업으론 지상장비 분야에서 자주포 ‘K-9’과 탄약운반차 ‘K-10’, 30㎜ 대공포 ‘비호’와 지대공미사일 ‘천마’, 차세대 보병장갑차 ‘K-21’ 등이 있다. 항공장비로는 국산 헬기 ‘수리온’과 훈련기 ‘KT-1’, 해상장비로는 대잠어뢰 ‘청상어’와 함정 내부 화재감지시스템 등이 있다. 유도무기로는 ‘천궁’ ‘천무’ 사업에 참여 중이다. 개발사업 사격통제시스템, 견마로봇, 경전투로봇 등도 주 사업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