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TV조선 '종합뉴스9' 앵커 하차… "후임 논의 중"
입력
수정
전원책 변호사가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종합뉴스9' 앵커 자리에 오른 지 약 5개월 만에 하차한다.
TV조선은 24일 "지난 7월부터 앵커를 맡아온 전원책 변호사가 최근 하차를 결정했다"며 "후임이 정해질 때까지 당분간은 계속 뉴스를 진행한다. 후임은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전 변호사는 앵커로 활동하는 동안 독특한 진행방식과 돌발 발언 등으로 화제가 됐다.
그는 뉴스 하차 후 다시 법조인 겸 방송인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TV조선은 24일 "지난 7월부터 앵커를 맡아온 전원책 변호사가 최근 하차를 결정했다"며 "후임이 정해질 때까지 당분간은 계속 뉴스를 진행한다. 후임은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전 변호사는 앵커로 활동하는 동안 독특한 진행방식과 돌발 발언 등으로 화제가 됐다.
그는 뉴스 하차 후 다시 법조인 겸 방송인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