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마이크 드롭', 미국 등 47개國 아이튠스서 1위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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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그룹 방탄소년단의 '마이크 드롭'(MIC Drop)이 미국 아이튠스 '톱 송 차트'에서 K팝 그룹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5일 전날 오후 6시 공개한 '마이크 드롭'(MIC Drop)의 리믹스 버전이 이날 미국을 비롯해 아르헨티나, 브라질, 캐나다, 싱가포르, 태국 등 47개국 아이튠스의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마이크 드롭'의 리믹스 버전은 방탄소년단이 미국 유명 DJ 스티브 아오키, 미국 래퍼 디자이너와 협업한 곡이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은 12월 8~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러지 에피소드 3-더 윙스 투어 더 파이널'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5일 전날 오후 6시 공개한 '마이크 드롭'(MIC Drop)의 리믹스 버전이 이날 미국을 비롯해 아르헨티나, 브라질, 캐나다, 싱가포르, 태국 등 47개국 아이튠스의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마이크 드롭'의 리믹스 버전은 방탄소년단이 미국 유명 DJ 스티브 아오키, 미국 래퍼 디자이너와 협업한 곡이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은 12월 8~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러지 에피소드 3-더 윙스 투어 더 파이널'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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