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G 말렛 퍼터 한정판 '뱃 어택 다크니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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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가 신제품 퍼터 ‘뱃 어택 다크니스(Bat Attack Darkness·사진)’를 출시했다. 정밀공학 설계로 타격감과 관성모멘트를 높여 직진성과 거리감에 일관성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말렛 스타일 디자인도 두드러진다.
서범석 이사는 “가장 큰 특징인 양 날개가 얼라인먼트를 돕고 관용성을 최대치로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PXG 아이언에 활용한 ‘열가소성 엘라스토머(TPE)’ 핵심 기술을 그대로 적용해 타격감이 부드럽고 관용성이 좋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제품에는 PXG 설립자 밥 파슨스 회장이 베트남전쟁 참전 당시 소속했던 미국 해병대 26연대를 뜻하는 숫자 ‘26’이 새겨져 있다. 선착순 한정 판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서범석 이사는 “가장 큰 특징인 양 날개가 얼라인먼트를 돕고 관용성을 최대치로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PXG 아이언에 활용한 ‘열가소성 엘라스토머(TPE)’ 핵심 기술을 그대로 적용해 타격감이 부드럽고 관용성이 좋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제품에는 PXG 설립자 밥 파슨스 회장이 베트남전쟁 참전 당시 소속했던 미국 해병대 26연대를 뜻하는 숫자 ‘26’이 새겨져 있다. 선착순 한정 판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