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브리프] 울산VR고래체험존 국비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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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남구와 함께 고래를 테마로 제안한 가상현실(VR) 체험 사업이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주도형 VR 콘텐츠 체험존 조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발표했다. 지역 VR기업인 투엠비게임과 노바테크, 심지 등이 참여해 내년까지 장생포 키즈랜드 내에 고래 VR 콘텐츠 체험존을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