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김호진 부부, 중학생 딸과 함께 한 사랑스러운 가족 사진

배우 김지호, 김호진 부부가 중학생이 된 딸과 함께한 가족 여행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창간 30주년을 맞은 라이프스타일 잡지 `행복이 가득한 집`은 27일 이들 가족사진을 공개했다.일본 아오모리에서의 이들 모습은 사진작가 조세현이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김지호와 김호진은 17년 차 부부로서 애정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딸과 함께 세 가족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중학생 딸의 모습도 공개됐다.김지호는 "여행을 다니는 동안 같은 공간에서 같은 사물을 바라보며 일상에서는 할 수 없는 다른 주제의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 그러면서 결속력이 높아진다는 게 여행이 주는 선물인 것 같다"고 말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뭉쳐야 뜬다’ 비, “딸 쌍꺼풀 있다” 김태희 닮은 2세 자랑ㆍ방예담, 억울한 성별 논란도? 얼마나 변했길래…ㆍ박정운 가상화폐 사기 연루 ‘충격’…전설의 가수가 대체 왜?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소진, 인스타그램서 깜짝 `볼륨감` 공개? "옷이 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