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혁 결혼, ‘미모의 신부’ 황유리 씨와 12월 웨딩마치

SK와이번스 투수 임준혁(33)이 결혼한다.프로야구 SK 와이번스에 따르면, 임준혁은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에 위치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신부 황유리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임준혁은 지난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예비신부와 4년간 사랑을 키워 왔다.드디어 부부의 연을 맺는 두 사람은 결혼식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임준혁은 구단을 통해 “힘들 때 옆에서 묵묵히 고생해 준 신부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며 소감을 밝혔다.아울러 “그라운드 안팎에서 선수로서, 남편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임준혁 결혼 (사진=SK와이번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뭉쳐야 뜬다’ 비, “딸 쌍꺼풀 있다” 김태희 닮은 2세 자랑ㆍ방예담, 억울한 성별 논란도? 얼마나 변했길래…ㆍ박정운 가상화폐 사기 연루 ‘충격’…전설의 가수가 대체 왜?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소진, 인스타그램서 깜짝 `볼륨감` 공개? "옷이 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