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회사채 발행규모 급감.."시중금리 상승 영향"

기업들이 10월달에 총 10조7천억원 규모의 자금을 주식과 회사채를 통해 조달했습니다.금감원은 28일 10월 기업 직접금융 조달실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총 10조7699억원 규모를 공모 시장에서 조달했다고 밝혔습니다.주식발행규모는 10건(1165억원)으로 전월대비 5512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회사채는 10조6534억원으로 전월대비 4조7405억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금감원은 "회사채는 추석 장기연휴로 인한 영업일 감소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따른 시중금리 상승으로 회사채 발행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뭉쳐야 뜬다’ 비, “딸 쌍꺼풀 있다” 김태희 닮은 2세 자랑ㆍ방예담, 억울한 성별 논란도? 얼마나 변했길래…ㆍ박정운 가상화폐 사기 연루 ‘충격’…전설의 가수가 대체 왜?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소진, 인스타그램서 깜짝 `볼륨감` 공개? "옷이 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