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코리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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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삼성서울병원 PMC박병원 365mc병원이 ‘2017 메디컬코리아 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다. 중견 제약사인 한국팜비오와 삼일제약, 중소 의료기기업체 메디쎄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받는다.
●PMC박병원
●365mc병원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한 ‘2017 메디컬코리아 대상’ 심사위원단(위원장 이무열 중앙대 의대 교수)은 28일 삼성서울병원 등 28개 병·의원 및 제약·의료기기업체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암병원 부문, 이대목동병원은 로봇수술센터 부문, 서울성모병원은 안센터 부문, 대우의료재단 대우병원은 건강검진센터 부문 대상에 뽑혔다. SK케미칼은 연구개발(R&D) 부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글로벌시장개척 부문, 대원제약은 사회공헌 부문, 동국제약은 일반의약품 부문 대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2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