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염태순 회장, 포항 이재민에 발열내의 기부

신성통상의 염태순 회장이 포항 지진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발열내의를 기부했다.신성통상의 염태순 회장는 "갑작스러운 지진에 한파까지 겹친 피해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한 작은 위로의 마음과 함께 국내 대표 의류 기업의 경영인으로서 전 국민들의 성원과 마음을 담았다."며 의미를 전했다.포항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직접 전달된 발열내의는 신성통상 SPA 브랜드 탑텐(TOPTEN10)의 `온에어`란 제품으로 렌징모달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우며 한겨울에도 따뜻한 체온을 유지시켜 보온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뭉쳐야 뜬다’ 비, “딸 쌍꺼풀 있다” 김태희 닮은 2세 자랑ㆍ방예담, 억울한 성별 논란도? 얼마나 변했길래…ㆍ박정운 가상화폐 사기 연루 ‘충격’…전설의 가수가 대체 왜?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소진, 인스타그램서 깜짝 `볼륨감` 공개? "옷이 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