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청년 만남`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개소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장년과 청년이 협력해 창업하는 것을 지원하는 `세대융합 창업캠퍼스`를 서울과 수원, 성남, 대전, 전북, 경남 등 전국 6개 권역에 연다고 어제(29일) 밝혔습니다.세대융합 창업캠퍼스에서 이번에 선정한 예비 창업팀은 모두 130개 팀으로, 시제품 개발비와 마케팅 등 최대 1억 원의 사업비와 창업공간을 지원받습니다.또, 우수 창업팀에게는 후속투자와 세계 시장 진출 지원, 그리고 최대 3천만 원의 후속 창업자금이 제공됩니다.중기부 관계자는 "세대융합 창업캠퍼스를 통해 중장년층과 청년층간의 융합형 기술창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뭉쳐야 뜬다’ 비, “딸 쌍꺼풀 있다” 김태희 닮은 2세 자랑ㆍ방예담, 억울한 성별 논란도? 얼마나 변했길래…ㆍ박정운 가상화폐 사기 연루 ‘충격’…전설의 가수가 대체 왜?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소진, 인스타그램서 깜짝 `볼륨감` 공개? "옷이 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