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강호동, 닭뼈만 발라낸 美친 먹방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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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오픈을 앞두고 강호동의 먹방이 주목받고 있다. 손님보다 더 먹을 기세인 그의 대식가 다운 먹방이 어느 정도일 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상승 중인 것이다.지난해 7월 방송된 JTBC ‘천하장사’ 5회에서는 오산 오색시장을 방문한 강호동, 윤정수, 은지원, 이규한, 써니 정진운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당시 방송에서 강호동은 신들린 ‘먹방’을 선보였다. 오색시장의 명물 먹거리들을 단 ‘한 입’에 소화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것이다.특히 강호동은 갓 튀겨낸 통닭의 닭다리를 식기도 전에 입에 넣고 뼈만 발라내는 고급 기술은 물론, 과일가게에서 성인 주먹만 참외를 한 입에 먹는 묘기에 가까운 ‘먹방’을 하기도 했다.이에 “먹고 있는데도 먹고 싶다”는 그의 의지가 tvN ‘강식당’에서도 이어질 지 관심이다. 먹거리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아닌 음식을 대접하게 된 입장에 선 그의 모습이 기대된다.tvN ‘강식당’은 내달 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뭉쳐야 뜬다’ 비, “딸 쌍꺼풀 있다” 김태희 닮은 2세 자랑ㆍ방예담, 억울한 성별 논란도? 얼마나 변했길래…ㆍ박정운 가상화폐 사기 연루 ‘충격’…전설의 가수가 대체 왜?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소진, 인스타그램서 깜짝 `볼륨감` 공개? "옷이 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