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진, 심근허혈 및 재관류손상 치료제 임상1상 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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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진은 29일 심근허혈 및 재관류손상 치료제인 '이지-마이오신'에 대한 임상1상 시험 계획이 승인됐다고 공시했다.
아이진은 "건강한 남성 지원자에게 해당 치료제를 투여해 내약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이 이번 임상의 목적"이라며 "피하투여의 약력학도 평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지-마이오신은 현재 아이진이 개발 중인 '당뇨망막증치료제'와 '욕창치료제'의 같은 기반물질인 'EGT022'의 허혈성질환 치료제다.
급성 심근경색 치료 시 병용 투여 치료제로 개발해 국내 및 글로벌 라이센스 아웃을 목표로 유효성 평가 등 지속적인 개발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아이진은 "건강한 남성 지원자에게 해당 치료제를 투여해 내약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이 이번 임상의 목적"이라며 "피하투여의 약력학도 평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지-마이오신은 현재 아이진이 개발 중인 '당뇨망막증치료제'와 '욕창치료제'의 같은 기반물질인 'EGT022'의 허혈성질환 치료제다.
급성 심근경색 치료 시 병용 투여 치료제로 개발해 국내 및 글로벌 라이센스 아웃을 목표로 유효성 평가 등 지속적인 개발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